중고 카메라 당근할 때 필수! 호구 당하지 않는 실전 체크리스트
중고 카메라 당근할 때 필수! 호구 당하지 않는 실전 체크리스트
개요: 새 카메라 박스 까는 냄새, 참 좋죠. 하지만 카메라 상태 좋은 중고를 잘만 업어오면 렌즈 하나 값을 아낄 수 있습니다.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 직거래 나갔을 때 '카메라 좀 만져본 사람'처럼 보여서 절대 호구 잡히지 않는 실전 체크리스트를 알려드립니다.
1. 자동차에 주행거리가 있다면, 카메라엔 '컷수'가 있다
사진을 찰칵! 하고 찍을 때마다 '셔터 박스'라는 물리적인 부품이 움직이는데, 이 부품에 수명이 있습니다. 이걸 **'컷수(Shutter Count)'**라고 부릅니다. 보통 입문용 미러리스는 10만 번, 중고급기는 20만 번 정도 찍으면 고장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. 판매자에게 반드시 "현재 컷수가 어떻게 되나요?"라고 물어보셔야 합니다.
2. 렌즈 빼고 센서 확인하기 (가장 중요!)
직거래 만나서 외관 기스만 보고 거래 끝내시면 안 됩니다. 진짜 봐야 할 곳은 카메라의 심장, **'센서'**입니다. 직거래 장소에서 조리개(F값)를 F11 정도로 꽉 조인 다음 밝은 허공을 한 장 찍어보세요. 사진에 까만 점이나 얼룩이 보인다면 센서에 먼지가 앉았거나 흠집이 난 겁니다. 센서 기스면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.
3. 직거래 나갈 때 '이것' 안 챙겨가면 낭패
바디만 덜렁 있으면 사진이 제대로 찍히는지 테스트를 할 수가 없거든요. 내 호환 렌즈가 있다면 꼭 챙겨가시고, 본인의 SD 카드를 가져가서 직접 사진을 찍어보세요. 버튼과 다이얼들이 뻑뻑하지 단단하고 잘 눌리는지 꼭 확인하세요.
4. 중고 방어율 갑! Dlsrivew에서 명기 스펙 비교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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